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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렸습니다

121205




쏘렐 부츠와 내 코트가 그리고싶어서 무작정 그리기 시작했는데.. 쓸데없을 정도로 신발만 팠다 ㅎㅎ

잘 보이지도 않는데..

얼른 움직이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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