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렸습니다/Daily Project
Daily project 12. 나 도지마 롤인데
호킴쓰
2014. 2. 28. 01:38
없어서 못먹는다는 도지마롤을 먹었습니다. 현대 백화점엔 매진 행렬이라던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가로수길 살롱 드 몽슈슈엔 여분이 있더라구요:-) 비싼 가격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참으로 맛났지만, 일본에서 비슷한 걸 먹었고 너무 기대해서인지 살짝 실망.. ㅎㅎ
여튼 도지마롤을 먹으며 이름이 비슷해서인지 예전 김문수 도지사의 헤프닝이 생각나서 도지마롤이 전화를 받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