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날 열린 몽땅 프리마켓에 참여했습니다.
청년 ceo 2기인 윙토리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참여했습니다.
많은 기대를 않고 갔는데, 깔끔한 진행과 공간 배치가 잘되어있어 참 좋았습니다!
오프닝 준비하는 준비위원들.
위트있는 진행이 좋았습니다. 선서! 우리는 프리마켓을 즐긴다! 즐긴다! 즐긴다!
커팅식도 하고,ㅎ
소원을 적는 나무.
지금은 사장님이 된 태욱이와 같이 캐리커쳐를 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커피를 팔았던 공간이 보이네요.
오늘을 위해 준비한 태욱이의 천연비누들. 그리고 제가 내놓은 책들.
초청 밴드들이 공연을 하네요. 처음엔 비어있던 좌석에 어느덧 사람들이 꽉차고!
공연하셨던 분들이 기념으로 캐리커쳐 하러 오셨네요. 책도 3권이나 사가시고 ㅎ
마지막 정리 직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기에, 사진이 별로 없네요.
몽땅 프리마켓 좋아요. 다음엔 저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클럽 파티도 있었는데, 같이 참여하지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다음 행사때는 친구들을 더 데려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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