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시리즈 그리면서, 평소에 좋아하던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그렸다.
근데 다 그리고 나서 보니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너무 캐리커쳐같은 느낌이 나서 붕 뜨는 느낌이 든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하다보니 티셔츠나 신발, 스카프 등의 디테일 작업 때 눈이 빠질 뻔했다.
이제 진짜 여자 캐릭터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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