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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천안 안서동 카페 고메


학회장과 함께 안서동의 카페 고메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마리스를 자주 가는데, 같이 간 친구가 고메가 좋다고 하여...

날씨가 너무 좋았던 이 날.

아이패드로 찍었는데도 화질이 좋네요.

정말 거대했던 녹차빙수! 맛은 그냥저냥. 혼자 먹기엔 조금 물리는 맛.

아 확실히.. 마리스가 커피맛은 훨씬 좋지만, 경치는 고메가 더 좋은 것 같네요. 

고메도 라바짜 탑클래스를 쓰고, 다른 곳도 같은 품목을 쓴다고 알고있는데,

여기 커피는 왜 별로인 것처럼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차이가 있겠죠?

이건 고메의 와플. 개인적으로는 그닥.. 아이스크림은 맛있는데,

두서없는 플레이팅에 와플도 퍼석거리고.. 그냥 전 그랬습니다.

10월이 지나가기전에 사진을 더 찍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