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들으면서 보시면 좋아요. 어반자카파 6월 14일
한솔이 형의 고향 울산에 다녀왔다.
한솔이 형 부모님이 초대해주셔서 다녀왔는데, 맛있는 것도 너무 많이 사주시고, 좋은 곳도 많이 간 여행이였다. 울산을 태어나서 처음 가봤는데, 참 신기한 도시였다. 울산의 랜드마크 관람차!
한솔이 형의 집~ 연애시대에 나올 것만 같다.
우리가 묵었던 곳. 외국에서 말고 한국에서의 호텔은 처음이여서, 해외여행을 온 기분이였다.
짐을 풀고 한솔이형 부모님과 저녁을 먹은 후 밤바다를 구경나왔다.
좋다.
대왕암 올라가는 길
느즈막히 일어나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양이 참 많았던 스파게티.
외국인도 많아서 역시나 해외여행을 온 기분..
높은 천장이 참 좋다. 햇빛도 예쁘다.
어젯밤 왔던 곳인데도 느낌이 너무 달랐다. 가슴이 팡 뚫리는 울산 바다
저 위에서 소주에 회를 마셨다던 이야기를 듣고 당장이라도 그렇게 하고싶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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