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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안 해도 될 말들


다음 날이 되면 후회할 알면서 굳이,

맥락도 맞지 않고 횡설수설하는  글을 써 보낸 이유는 뭐였을까


미안할 일은 내가 하지도 않았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붙였을까


나는 아직도 누군가와 헤어진다는 게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