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9.16 최근 만들었던, 잘 나온 먹거리들 멸치, 다시마, 표고가루, 가스오부시로 국물을 낸 뒤 파, 표고, 양념장 등으로 고명을 올린 잔치국수. 잔치국수 마스터가 되고싶은데, 미묘한 비린내음은 처리하기가 참 어렵다. 나한텐 괜찮지만.. 비오는 날은 역시 파전! 난 부추로 자주 전을 하는데, 부추 1500원어치 사서 안남기고 다 먹어본 기억이 없다. 부추는 참 저렴한 것 같다. 처음 삶아본 푸실리. 양 조절에 실패해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푸실리는 10~15분 정도로 파스타와 삶는 시간이 달라서 신기했다. 오랜만에 제대로 생크림 소스를 만들어 까르보나라를 만들어먹었다. 전날 남았던 푸실리를 토마토소스에 비볐다. 토마토 소스 푸실리. 뷔페가면 참 만나기 쉬운 요리인데 만들어 본 건 처음이다. 이것도 처음 만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