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녀왔습니다

홍대 1984



홍대 1984에 다녀왔습니다.
예술, 패션, 라이프, 음악을 기본으로 한 문화 요소와 그와 관련된 책을 발매하는 출판사라네요.



단순한 종이책의 감동에서 벗어나 책에서 느낌 감동과 감정을 문화 상품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카페 겸 편집샵의 형태를 띄고있는 출판사!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 에이솝의 화장품과, 다양한 브랜드들의 향초, 식기, 쿠션 등이 반겨줍니다.



1984에서 출간한 다양한 패션, 문화 예술 잡지들이 가득하구요.



대주 형이 만든 엽서와 노트, 포장지도 있네요!



의류도 있어요. 요새 옷을 많이 산것 같아서 일부러 구경도 안했...



귀여운 모자.. 탐이 난다..



회의하기 참 좋은 테이블 구조.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은 안찍었네요



김기조 님의 타이포 포스터가 눈에 띄네요.

전 디자인 서적 한 권과 선물용 향초, 그리고 착한 가격의 향수 하나 장만했어요!
체크 카드를 잃어버려서 망정이지... 너무 예쁘고 유용한 물건이 많아 인내심 다스리느라 혼났네요.

다음 번엔 착한 가격의 커피를 맛보러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