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샐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121101 최근의 요리들 최근엔 요리를 거의 하지않았다. 한다고해도 작은 밑반찬과 뭐 주전부리 정도.. 포스팅하려고 추스리다보니 괜시리 마음 또한 씁쓸해진다. 적어진 요리의 개수만큼이나 멀어졌던 또다른 것이 훤히 보여서.. 누군가를 위해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며 요리할 일이 언제쯤 또 올까? 밥 대신 자주먹었던 단호박 라떼. 단호박을 삶고 우유를 넣어 갈아만드는 아주 쉬운 요리. 그래도 식사로 참 좋은 것 같다. 2번째 도전한 동파육. 확실히 처음보다 맛있었다. 소스 만들 때 녹말가루를 넣어 더 점성을 높히고 고기도 두툼하게 만들어서 씹는 맛이 좋았던 기억. 하지만 만들 당시의 기분은 안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반찬거리. 우엉조림과 두부조림. 너무 짜게 먹는 건 아닌가 싶다. 짜파게티. 냉장고 정리할 겸 만든건데 주위사람들에게 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