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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렸습니다

야-쿠르트 맨! 야쿠르트 아줌마는 있는데, 야쿠르트 아저씨는 왜 없을까?문득 들었던 생각에 옷을 입혀,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당신의 장을 책임지는 사나이, 야-쿠르트 맨! 야쿠르트 컴패니 로고도 만들어보았습니다. 풓 -ㅅ-다 그리고 나서야, 야쿠르트 아줌마 의상이 2월에 바뀌었다는 걸 알았네요... 하핫 그것도 44년 만에.. !!! 으아 ㅋㅋㅋ 더보기
Daily project 24. 마무리 고작 24일 하려고, 이렇게 거창하게 알려댔나- 싶었지만,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던지라 이렇게 마무리짓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30일은 하려고 했었는데...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잘못된 작업 습관, 야간 근무, 다른 그림 작업 등 여러가지가 겹쳐서, 나에게 부끄럽고 어설픈 떼우기 식 데일리 프로젝트보다는, 여기까지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데일리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게 참 많습니다. 짧은 기간이였지만 즐겁게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더보기
Daily project 23 더보기
Daily project 22 더보기
Daily project 21 더보기
Daily project 20. 더보기
Daily project 19. 후쿠오카를 다녀와서 더보기
Daily project 18. 지친 목수 더보기
Daily project 17. 요새 모카포트에 푹 빠졌다. 더보기
Daily project 16. 타이거 카모 팬츠 오랜만에 패션 관련 일러스트를 그려보았습니다. 벌써 16일차를 맞이하는 데일리 프로젝트는, 게으른 나를 채찍질하자! 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또 다른 장점을 선물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나 혼자만 알고 조금씩 숨겨왔으며, 고치길 미뤄오던 내 그림의 부족한 점들을 고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랄까요? 열 몇장이나 쌓이다 보니, 이 단점이 너무 휜히 보이더라구요.(제 눈에만 일수도 있지만) 그래서 고치지 않고선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게된 나머지, 부단히 손을 놀리게 되더랍디다. 그래서 최근엔 색감이나 인물의 프로포션, 관심사 등을 자연스럽게(라고 쓰고 강제로 라고 읽는다) 넓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제 혼자만의 만족일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건요... 생각의 변화가 있으니 그림의 발전도 따라 오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