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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합니다

12.09.16

 

 말해도 변화하지않는 사람을 기다리느라 지치는 것보다 기대하지않는 것이, 조금은 쓸쓸할지라도 맘 편하다는 걸 느낀다. 썩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지만..

  비가 많이 온다. 작년에 산 실내화를 다시 애용해야할 계절. 변해가는 날씨만큼이나 내 변덕도 심해져만간다. 내일은 태풍이 온다고 한다. 올해 3번째 태풍의 이름은 산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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